2008년 09월 22일
NBA 올랜도 프리시즌 조삼모사.
# by | 2008/09/22 17:29 | Basket | 트랙백 | 덧글(2)
올시즌 같은경우 사실상 외국인투수 잔혹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앵간한 외국인 투수는 다 꼴아박고
있다. 오죽하면 매클래리 정도가 올시즌 외국인 투수중 몇손가락안에 들 정도였으니 사실상 말다했다고 본다.
(물론 매클래리가 못했다는건 아니지만, 좋은 점수를 받을만한 투수라고 보기엔 어려운 사실)
작년 그 잘던지던 레이번도 올시즌은 영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음은 물론 랜들도 영 기를 못펴고 있다.
그 이유는? 역시 스터프라고 본다. 아니 굳이 외국인선수들 뿐아니라 국내 투수들 또한 스터프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선수는 죄다 무너지고 있는중..
확실히 마운드의 높이를 내려 놓으니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아니 벌써 나타났지.. 올시즌 타고투저만 봐도..) 타점의 이득이 현저히 줄어버린데다, 타자들 또한 기술이
좋아져서 본인만의 확실한 스터프가 있지 않고서는 유인구도 이젠 잘 안먹히는 현실...
당장에 김광현이나 장원준,송승준,윤석민도 구위로 눌러 놓고 하이/로우 조합으로 타자들 아작내고 있지..
류현진 같은경우도 올시즌 초반 계속 허덕거린 이유가 역시나 떨어진 구위로 인한문제..
당연히 옛날에도 스터프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만, 올시즌은 그 폼부터가 달라 보인다.
즉 일정량의 패스트볼을 가지지 않고서는 살아남기가 상당히 힘들어 보인다고나 할까?
우리나라에서 꽤나 컨트롤 잘된다는 투수들 해봐야 바깥쪽이나 안쪽정도에 자기존이 있는 선수들인데
이젠 그것만 가지고는 힘들다는거다. 그 컨트롤을 더 세분화 시키던지(적어도 4등분 정도로..) 더욱 확실하게
강약을 조절하던지 해야지. 이젠 앵간한 위냥샷으론 타자들 속이기 힘들어진게 아닌가 싶다.
(변화구 자체도 횡보다는 종적인 무브를 가진 변화구가 점점 득세 할꺼다. 당근 이게 더 좋은현상.
국제무대에서 이게 더 먹힐뿐더러, 슬라이더보다는 커브가 직구 채는감을 유지하기에 확실히 좋지..)
손민한도 벌써 그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데, 이게 과연 시즌 막판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내년,후내년에도
계속해서 일어날수 있는 문제인지 확실치 않다는게 문제다. 기본적인 수싸움이라던지 변화구구사능력은
수준급이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이젠 그정도가지곤 힘들다는거.. 그렇다고 손민한이 정교한 컨트롤러도
아니고 말이다. (손민한은 컨트롤타입의 선수가 아니다. 완급과 수싸움으로 이겨내는 타입이지.)
그래서 손민한을 FA로 잡는거에 대해 나는 항상 별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송승준도 시즌 초반에 비해 좋아진 패스트볼로 인해 스플리터 비중을 줄이니 훨씬 나은 모습..
타자를 눌러놓고 스플리터를 맥이니, 역시 쏠쏠..
#
강영식이 최근들어 슬라이더 꺾이는맛이 영 덜하다. 뚝 떨어져야 할께 안떨어지고 위협적으로 몸쪽으로
파고들어야 할공이 덜 감긴다. 일단은 좀더 지켜봐야 할듯..
#
주형광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주형광같이 코너웍으로 타자들 다 재껴버리는 그런 투수가 그립다.
# by | 2008/09/22 15:45 | Base | 트랙백(1) | 덧글(4)
# by | 2008/09/21 03:22 | Basket | 트랙백(1) | 덧글(14)
# by | 2008/09/20 10:56 | Base | 트랙백 | 덧글(10)
# by | 2008/09/20 09:54 | Base | 트랙백 | 덧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