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7일
야구 잡담.
1.
장원준의 성장이 더디다 더디다 하지만 그래도 막판에 힘안떨어지는건 장원준이 뿐이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시즌에도 그렇다. 특히 별다른 부상없이 4년연속 150이닝이상씩 먹어주고 있다는
점은 꽤나 높히 살만하다.(아직 144이닝이지만 남은경기수를 봤을때 무난히 돌파가능) 다른팀
둘러봐도 이렇게 꾸준하게 등판하는 선수는 드물고, 롯데 프랜차이저를 통틀어서도 몇안된다.
더군다나 작년에 이어 2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쌓았다는점은 제법 인상적이고말이지. 물론 작년에
비해 방어율이 많이 높아졌긴하나 올시즌의 타고투저를 생각해봤을땐 머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본다. 와이번스전 보니까 체인지업이 이제 많이 익숙해졌더라.
2.
역시 sk상대로는 힘드네. 기본적으로 이대호가 묶이니까 늘상 조금씩 부족하다. 투수진이 힘을내도
수비에서 틀이 잡혀 있지 않다보니 늘 불안하고. (결국 에러떄메 졌고)
결국엔 작년 재탕. 5할도 안되는 성적으로 빌빌거리면서, 언플로는 부상드립 외치던데 시발 올시즌
부상으로 안힘든 팀이 어디있었나?
3.
강민호 도루저지가 아예 그냥 못하는 수준을 넘어 서서 그냥 없는 수준까지 다다른 느낌이다.
(6일 경기만 도루 5번 허용) 이정도면 좀 쉴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2루 송구 폼자체가 아예 무너졌더라. 적어도 도루저지 자체는 괜찮은 강민호 였는데 말이지.
도루저지 잘될때 강민호 같은경우 팔각도를 최대한 수직에 가깝게 스로윙하면서 송구과정 자체를
간결하게 잘가져갔다. 지금 강민호는 팔각도가 일단 많이 처졌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왼쪽으로 약간
치우쳐서 송구를 하게 되는데 이는 송구 자체가 1루쪽으로 많이 휘기도 휘고 과정자체가 상당히 길어질수
밖에 없는 폼이다. (공이 1루쪽으로 많이 휘어 들어간다는것도 송구거리가 길어지는 효과를 가져오고)
왼쪽으로 가서 어깨를 뒤로 완전 빼고 던지기도 하던데 그러다보니 방향도 방향이지만 베이스앞에서
볼이 많이 죽더라. 0.1초를 노리는 도루싸움에서 이는 아주 큰 부분이고.
좋았던 폼이 무너졌다는건 아무래도 피로도 혹은 부상일 가능성이 높다. 강민호 같은경우 머 두루두루
다가지고 있는거 같고.. 롯데 현재 공격이 갑갑 그 자체라 강민호를 계속 기용하는데.. 한번씩 출장을
조절해주는것도 필요치 않을까 싶다. 무조건 뺴라는게 아니라 내일 한경기 정도는 빼면서 틈을 주자는
거다.
장원준의 성장이 더디다 더디다 하지만 그래도 막판에 힘안떨어지는건 장원준이 뿐이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시즌에도 그렇다. 특히 별다른 부상없이 4년연속 150이닝이상씩 먹어주고 있다는
점은 꽤나 높히 살만하다.(아직 144이닝이지만 남은경기수를 봤을때 무난히 돌파가능) 다른팀
둘러봐도 이렇게 꾸준하게 등판하는 선수는 드물고, 롯데 프랜차이저를 통틀어서도 몇안된다.
더군다나 작년에 이어 2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쌓았다는점은 제법 인상적이고말이지. 물론 작년에
비해 방어율이 많이 높아졌긴하나 올시즌의 타고투저를 생각해봤을땐 머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본다. 와이번스전 보니까 체인지업이 이제 많이 익숙해졌더라.
2.
역시 sk상대로는 힘드네. 기본적으로 이대호가 묶이니까 늘상 조금씩 부족하다. 투수진이 힘을내도
수비에서 틀이 잡혀 있지 않다보니 늘 불안하고. (결국 에러떄메 졌고)
결국엔 작년 재탕. 5할도 안되는 성적으로 빌빌거리면서, 언플로는 부상드립 외치던데 시발 올시즌
부상으로 안힘든 팀이 어디있었나?
3.
강민호 도루저지가 아예 그냥 못하는 수준을 넘어 서서 그냥 없는 수준까지 다다른 느낌이다.
(6일 경기만 도루 5번 허용) 이정도면 좀 쉴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2루 송구 폼자체가 아예 무너졌더라. 적어도 도루저지 자체는 괜찮은 강민호 였는데 말이지.
도루저지 잘될때 강민호 같은경우 팔각도를 최대한 수직에 가깝게 스로윙하면서 송구과정 자체를
간결하게 잘가져갔다. 지금 강민호는 팔각도가 일단 많이 처졌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왼쪽으로 약간
치우쳐서 송구를 하게 되는데 이는 송구 자체가 1루쪽으로 많이 휘기도 휘고 과정자체가 상당히 길어질수
밖에 없는 폼이다. (공이 1루쪽으로 많이 휘어 들어간다는것도 송구거리가 길어지는 효과를 가져오고)
왼쪽으로 가서 어깨를 뒤로 완전 빼고 던지기도 하던데 그러다보니 방향도 방향이지만 베이스앞에서
볼이 많이 죽더라. 0.1초를 노리는 도루싸움에서 이는 아주 큰 부분이고.
좋았던 폼이 무너졌다는건 아무래도 피로도 혹은 부상일 가능성이 높다. 강민호 같은경우 머 두루두루
다가지고 있는거 같고.. 롯데 현재 공격이 갑갑 그 자체라 강민호를 계속 기용하는데.. 한번씩 출장을
조절해주는것도 필요치 않을까 싶다. 무조건 뺴라는게 아니라 내일 한경기 정도는 빼면서 틈을 주자는
거다.
# by | 2009/09/07 17:37 | Base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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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어로즈전 진 이후로는 4강은 포기하고 보고 있습니다.
3. 강민호 팔 다치고 나서 폼이 떨어졌는데 보통 다친 거에 대한 해석을 '지쳐서 폼이 떨어진 와중에 뭔가 삐걱했다' 정도로 할 수 있는데 그러고 다시 나온다면 참...
이 영역부터는 본인이 욕을 먹을게 아니고 코칭스탶에게 잘못을 좀 더 넘겨야겠지요. 1승 25패면 이건 선수를 떠나 팀 전체의 문제일테니.
2. 다가올 삼성전이 마지막 기회일듯 한데....
3. 출장자체에는 불만이 없습니다만은 한번씩 여유를 찾게 해주는게 좋을듯 한데 그런게 아예 없죠.
그게 로이스터 특성이지만..
2. 이상태면 4강 가도 꿈도 희망도 ㅇ벗음 차라리 4강 탈락하고 로꼴통이랑 ㅂㅂ2 하는게 더이득일듯
물론 후임감독이 양모씨가 올라와도 꿈도 희망도 ㅇ벗지만....
3. 풍기는 요즘 도루 저지하느거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팔이 아퍼서 송구 자체가 병신이 되어 버렷는데
그상태에서 자꾸 출장 시키는 로꼴통 보면 진짜 풍기 골로 보내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 마저 드네요...
롯데가 삼성처럼 백업포수진이 부족하면 이해가 가는데 리그 상위권의 백업 포수진을 가지고잇으면서도
풍기의 출장을 고집하는 이유가 도데체 뭔지..이제 풍기도 조금은 쉬어줄때가 온거 같아요 주전 포수 자리 맡은뒤로 너무 달려왔어요 아무리 젊은 나이지만 그래도 포수라는 포지션이니만큼 체력관리를 해줘야할건데..
이현승-양현종 ㅠㅠ
2. 4강 가능성은 좀 낮지 않나 싶네요. 로이스터의 밀어넣기식 운영은 정말 싫은지라 제발 바뀌었으면....
3. 올림픽부터 시작해서 WBC까지 진짜 쉼없이 달려왔죠. 출장경기수만 봐도 장난아니고요. 무리가
올때도 되었죠. 씁쓸합니다. 무조건 빼자는것도 아니고 가끔 로테이션 한번씩 걸러줘라는건데... 참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공격이 답답해죽겠는것은 이해간다만은 이렇게 굴려도 되는건지..
엄청 꾸준하더군요.
위에 하드리님 말처럼 좌완인플레시대탓에 광저우행은 불투명해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
강민호는 현재 제일 문제가 타격이 기대치를 밑돈다라고 봐야겠죠.
하지만 별개로 SK전에 그 처참한 기록은 왜일까 궁금합니다.
올 해 부상으로 발목잡힌 팀은 개인적으로
삼성>SK>한화 순으로 봅니다.
강민호는 좀 쉬게만 해줬으면....
롯데의 부상들은 조금씩 더 예견된 것들이라는게 더욱 씁쓸하더군요.
로이스터나 양상문이나 중하위권 빌빌 대는건 똑같을거라 보는데 그렇다고 딱히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답답 하군요 -.-
강민호는 일단 너무 지쳐보여서 안쓰러울 정도 입니다..
몸상태도 꽤나 안좋아 보이던데... 최기문 혹은 장성우에게 한번씩 기회를 주고 좀 쉬게 해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조브 박사는 로이스터 감독으로부터 강민호의 통증이 재발됐다는 말을 듣고 "생각보다 많이 경기에 나갔다"
조브 박사는 로이스터 감독으로부터 강민호의 통증이 재발됐다는 말을 듣고 "생각보다 많이 경기에 나갔다"
아놔 로이스터 -.-;;;
포수의 송구가 1,2루간으로 휘면 투수코치가 만져보다 거의 포기합니다. (ex-홍성흔) 폼이 안익어도 볼이 살려면 원바운드로 가더라도 뒷동작으로 찍듯이 던져야죠. 만성적이면 거의 고치기 힘들고...
2루 견제폼 자체는 그래도 괜찮은 축에 속하는 강민호 였는데,, 이렇게 또 나가리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