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2일
야구잡담.
1.
이정민이 어제 선발로 나와 나름 좋은 모습 보여줬다. 한계투구수(약 50개)를 적게 둔지라 2이닝
밖에 소화를 하지 못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즉 제대로된 선발맛을 보지 못했다는게 아쉽다.
위기상황도 좀더 겪어 보고, 중간에서 던지듯 힘으로만 누르지 말고 로케이션과 완급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등의 경험을 했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참으로 아쉽다.
한계투구수를 짧게 잡았다 손 치더라도 선발과 중간의 차이는 현격하다. 이정민을 조금이라도 배려
했다면 포수 강민호, 2루에 정보명, 중견수 김주찬 식의 센터라인을 구성하지는 않았을텐데..
헐거운 센터라인안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볼넷도 없이 좋은 경기 펼친 이정민. 다음기회엔 좀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2.
하준호가 좋아졌더라. 프로이후 팀에서 투구폼을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적응을 못한다는 인상이
깊었는데 다행이다. 체구가 작은 투수들은 조그마한 변화에도 아주 들쭉날쭉 하는 경우가 많다.
하준호 같은경우는 140중후반을 오가는 파워피쳐이기에 공을 끌고 나오는 타이밍이나 터는 지점에
따라 그 변화가 아주 크다. 작은체구의 파워피쳐들은 자기몸을 최대한 쥐어짜는 피칭이 많기에
부상염려도 많고 조그마한 변화에도 신중을 가해야 한다.
본디 배짱하나는 두둑했었고, 도망가는 피칭보다는 공격적인 , 짧은 호흡을 즐기는 타입인데
이용규,김원섭,장성호,최희섭 을 상대로 아주 좋은 모습이었다.
이정민이 어제 선발로 나와 나름 좋은 모습 보여줬다. 한계투구수(약 50개)를 적게 둔지라 2이닝
밖에 소화를 하지 못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즉 제대로된 선발맛을 보지 못했다는게 아쉽다.
위기상황도 좀더 겪어 보고, 중간에서 던지듯 힘으로만 누르지 말고 로케이션과 완급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등의 경험을 했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참으로 아쉽다.
한계투구수를 짧게 잡았다 손 치더라도 선발과 중간의 차이는 현격하다. 이정민을 조금이라도 배려
했다면 포수 강민호, 2루에 정보명, 중견수 김주찬 식의 센터라인을 구성하지는 않았을텐데..
헐거운 센터라인안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볼넷도 없이 좋은 경기 펼친 이정민. 다음기회엔 좀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2.
하준호가 좋아졌더라. 프로이후 팀에서 투구폼을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적응을 못한다는 인상이
깊었는데 다행이다. 체구가 작은 투수들은 조그마한 변화에도 아주 들쭉날쭉 하는 경우가 많다.
하준호 같은경우는 140중후반을 오가는 파워피쳐이기에 공을 끌고 나오는 타이밍이나 터는 지점에
따라 그 변화가 아주 크다. 작은체구의 파워피쳐들은 자기몸을 최대한 쥐어짜는 피칭이 많기에
부상염려도 많고 조그마한 변화에도 신중을 가해야 한다.
본디 배짱하나는 두둑했었고, 도망가는 피칭보다는 공격적인 , 짧은 호흡을 즐기는 타입인데
이용규,김원섭,장성호,최희섭 을 상대로 아주 좋은 모습이었다.
# by | 2009/09/02 12:21 | Base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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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보이더군요 문제는 결정구가 없다는게 조금 안타까운데 직구를 결정구로 쓸려면 구속을
전성기때 150가까이 찍던 그 구속까지 올려야 결정구로 써먹을건데 지금은 변화구가 너무 밋밋하더군요
그리고 롯데오늘 경기 없어요 토욜일 까진가 경기 없음
지금 경기는 잔여경기 일정이라서 일정이 징검다리입니다. 롯데가 잔여경기는 제일 적고요..
하준호는 시즌 초반이랑 많이 달라졌더군요 제발 무럭 무럭 자랐으면;;
롯데는 좌완이 너무나도 부족한데 하준호라도 제발 잘 자라서 롯데 불펜진에 한줄기 빛이 되길;;
본인의지가 선발쪽에 더 있는 만큼 열심히 해줄꺼라 생각하네요.
아직까지 8월달이라 착각하고 있었네요 ㅠ
어제 기아 애들이 이정민 슬라이더만 노리고 들어오던데 차라리 안쪽 직구로 계속 카운트잡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물론 오프스피드 피칭은 반드시 배우고 러닝도 충실해야 할 것이고...
이정민은 어제 강민호의 블러킹만 하나 제대로 되었으면 그렇게 빨리 강판은 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하준호는 구속이 원래 그정도 나왔습니다. 경남고때부터 말이지요. 고1에서 고2 올라가는 겨울에도 한해선배인 이상화보다 더 좋은 공을 뿌리기도 했죠. 비록 비공식게임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타격도 발군이어서 동기중 (최원제 제외하고) 좌타 최고라던 우동균(삼성) 과 함께 투탑을 이루던 하준호였죠. 아마도 타자에 전념했다면 적어도 손인호 정도는 할거라던.
최원제는 손가락이 짧아서 변화구의 제구력과 힘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타격에도 손가락이 짧으면 악력이 약해져 장타력에 감소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원피치 투수보단 나을수 있겠죠.
좀 어이가 없는건 현재 투수를 하는 이유가 "본인이 원해서" 라고....;;
강민호는 참. 견적이 안나오네요.
로이스터 감독은 왜이리 강민호를 고집할까요? 어제 블로킹 같은경우는 진짜 기본이 되는 블로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만 잡아줬어도 어제 경기는 어떻게 될지 몰랐죠.
하준호에게 그런 고교시절 이야기가 있었군요.구적님이라 해주실수 있는 말씀이라 고맙게 듣겠습니다.
최원제는 당찬 친구네요.결과도 본인이 책임져야겠죠 :)
강민호 이러다 타격재능까지 잃어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감독이 제발 좀 융통성있게 기용했으면 좋겠어요.포수자원 3명이나 있으면서 이렇게 몸도 안 좋은 친구
굴리는거 안쓰럽습니다.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