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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인 선발 로테이션 운용' ???

롯데 승부수 '3인 선발 로테이션 운용'

재미있다. 진정 학습효과란 없단 말인가? 현재 롯데가 왜이렇게 무너지고 있는지 진짜 이유를 모르고 있나? 현재 롯데는 기본적으로 5인선발체제라는 안정성 아래 그 강함이 유지 되는 팀이다. 5,6 월 치고 나올때도 송승준이라는 에이스를 축으로 단단한 5선발체제가 유지됨으로써 팀이 탄력을 받았었지.

삼성과의 시리즈로 보아 이용훈-손민한 은 사실상 시즌이 끝날때까지 힘들지 싶은데? 솜민한 이상태로 지금처럼 우격다짐으로 공 '밀어' 던지면 내년에도 답없다. 40억이 공중분해 되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듯...  이용훈도 선발로는 이제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기본적인 어깨 힘이 많이 떨어진데다 악력이 너무 무뎌져서 공이 안채진다.

그런데 로이스터는 이 솜민한은 왜이렇게 까지 신뢰하고 있는것일까? 몇경기째 조기강판. 힘없는 개똥볼을 밀어던지는. 거기다 어제는 자진강판까지 한선수를 "살아날꺼다" 라고 믿고있는 로이스터는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것일까?

이용훈-솜민한은 진작에 내렸어야 했다. 진작에 내리고 2군 선수들을 조금씩 기용하며 활용했어야 했다. 이미 늦을만큼 늦어버렸다. 작년같이 확실한 카드는 없지만 적어도 김대우 정도는 충분히 다시 활용 해볼만했다.(허준혁이도 2군에서 조금 가다듬어진 모습인데 한두번씩 기회를 주며 1군맛 보여주는것도 괜찮고 로이스터 말마따나 9월에 경기가 적기때문에 4선발체제로만 돌려도 기존의 선발진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다. 허나 로이스터는 지 좆안꼴리면 안쓰지. 그게 로이스터니까. 야수관리도 좆같이 하더니만 막판엔 투수관리도 좆같이 할려고 하시네.

9월부터 일주일에 경기가 보통 3게임 정도 있다고 로테이션 자체를 3선발로 바꾸면 선발들이 받는 부담이 장난 아닐꺼다. 다른팀에 비해 비교적 길게 끌고가는 롯데선발 특성상 막판에 좀 여유를 주면서 등판시키는게 선수에게도 팀에게도 좀더 좋지 싶은데. (선발이 부담을 받으면 받을수록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는건 당연지사. 지금도 허리는 너무 과부하가 걸려서 터지기 일보직전이고.)

투수가 단순히 기계라도 선발->릴리프 로 가는일은 쉽지 않을터인데, 투수는 사람이다. 그것도 시즌 극초반도 아닌 말미에 이렇게 갑작스런 보직변경은 절대 좋은효과를 낼수 없다. 투수의 어깨는 백열등아닌 형광등이다. 오래 켤때보다 자주 껐다켰다 할때 소모가 훨씬 크다. 선발로 리듬이 맞추어져 있는 몸을 갑작스례 예열시켜 끊어 끊어 쓰는것은 투수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다. 10승 좌완선발을 갑자기 릴리프로 기용하겠다는 발상이 과연 미국식인가? 좆까라. 그냥 앞뒤 안가리고 4강 갈려고 지랄병하는것처럼 밖에 안보인다.

솜민한 어제 개빵 터졌는데 과연 "장원준을 릴리프로 기용 하겠다" 라는 말을 계속할지 지켜 봐야 겠다. 8월달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장원준을 릴리프로 돌릴생각 하다니 과연 경기는 보고 있는건지? 10승 좌완을 리그 말미에 릴리프로 돌린다. 참으로 기발한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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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의 구속이 많이 떨어졌드만. 복귀 첫시즌 부터 빡세게 뛰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듯. (그렇다고 완전 적은 나이도 아니고.) 매년 한선수씩 조지는거 아닌가 걱정이구만. 강영식 2탄이 되지 않길 제발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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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언플로 슬슬 조성환 압박하기 시작하던데. 지금 내가 알기로는 조성환 몸상태가 정말 최악인데 말이지. 1군에 있는거 자체가 신기할정도로. 솜민한 와야 4강간다고 지랄병해서 지금 이모양 이꼴. 올시즌 큰부상 한번 당한 경력이 있는데다 지금 성한곳이 없을정도인 선수를 끌어다 쓰는 모양세가 참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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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33Hill | 2009/08/28 12:47 | Base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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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08/28 13:34
원래 선발 세명에 스타트릴리프 둘이었죠 뭐
Commented by 33Hill at 2009/08/28 14:15
그렇지요. 지금 몇경기째 이모습인데 다른선수의 기용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지..
Commented by 전력 at 2009/08/29 22:43
강병철감독 말년에 장원준을 릴리프로 기용했었는데 결과는 시망이었죠.

코치들이 그런거 안알려주나 모르겠습니다.

일단 손민한이 2군갔으니 장원준이 릴리프로 빠질 일은없겠군요....땜질선발로 만약 또 김일엽쓰면 ㅆㅂ..
Commented by 33Hill at 2009/08/30 14:16
장원준의 스타일상 볼펜은 특히나 안맞죠. 공을 최대한 앞에다 두고 털어 던져 기복이 많은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특히 볼펜은 주자를 두고 던지는 상황이 다반사인데 그걸 이겨낼 타입이 아니죠 장원준은.
머 어쩃거나 솜민한이 알아서 내려갔기에 장원준이 릴리프로 뛸일은 없겠네요.
Commented by 미고자라드 at 2009/08/29 23:29
진짜 너무 2군 투수들을 안 씁니다. 중요한 시기이긴 하지만, 솔직히 지금 손민한-이용훈이나 김대우 올라오나 그날 경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인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33Hill at 2009/08/30 14:18
솜민한-이용훈 이나 김대우-허준혁 이나 거기서 거기죠 사실상. 지금 한두경기도 아니고 몇주를 말아 먹고 있는데 그저 믿고만 있는 현실이라니. 지금 올바른 선발이라 할수 있는 송승준-장원준-조정훈도
피로도가 제법 쌓인거 같던데.. 걱정이군요.
Commented by 미고자라드 at 2009/08/30 00:48
근데 저 기사를 다시보니 3선발 요원은 기자가 상상해서 쓴거네요. 제가 찾은데에는 송승준-장원준-조정훈이 선발로 뛴다는군요.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14673
Commented by 33Hill at 2009/08/30 14:19
아 네이버에서도 솜민한이 그날 자진강판하자 말자 기사는 바뀌었더군요. 거기다 2군으로 내려갔으니
아마도 이변이 없는한 송승준-장원준-조정훈 으로 갈꺼 같습니다. 다만 4선발까지는 채워 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쓴다해도 김일엽이나 끌어와서 쓸꺼 같군요.
Commented by 엘바토 at 2009/08/30 23:41
손민한 시즌아웃.....대단해요~
Commented by 33Hill at 2009/08/30 23:55
결국엔 아예 접었네요. 이미 예상된 바이긴 했는데 당장에 올시즌 문제가 아니라 장기계약으로 묶여 있다는 점을 봣을때 내년 후내년이 문제군요.
Commented by 양이 at 2009/08/31 08:57
이용훈은 ..흐 솔직히 패전계투 해도 모자를 판....ㅡㅜ 솔직히 이미 망한(;) 시즌 2군애들이나 확확 올려봤음 하는 마음이 크네요 에혀 에혀.
Commented by 33Hill at 2009/08/31 12:20
김일엽 끌어다 쓸때부터 사실 이미 망한거죠. 그때부터 차근 차근 몇몇 올려보고 준비해가는 방향으로 잡았어야 했는데 지금 늦어도 너무 늦었고 9월달 3인 로테이션 돌아가면 선발들 피로도는 더쌓이고
덩달아 볼펜도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09/02 11:40
팝업 광고 매번 꼭꼭 누르는 착한 바른손이 되겠습니다.*.*
Commented by 33Hill at 2009/09/02 11:50
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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