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2일
6월 11일 Giants vs Egles 경기단평
-정민철은 공이 거의 맛탱이 간거 같던데 그래도 계속 올라오는거 보면 참 신기하다.
패스트볼이 똥볼된건 그렇다 쳐도 브레이킹볼이 이따위면 배팅볼보다 못한 수준이던데.
슬 정리 하는게 어떨까 싶다. (구대성은 민망할정도고..)
-이대호가 드디어 살아났네. 팔꿈치도 잘 붙어나오고 어퍼스윙한답시고 처지던 배트도 많이 나아졌던데.
장타 안노려도 된다. 정확하고 부드럽게 인투아웃하자. 하체를 공이 오는 방향으로 밀듯이 턴을 시작하면서
배트을 잡은 오른손이 저절로 돌아가는 스윙 그게 니 장점이다. 특유의 유연성을 바탕으로한 부채살같이
펼처지는 배트. 장타 욕심 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맞추다 보면 자연스레 장타율은 높아질꺼다. 화이팅
-조정훈의 패스트볼 구속 자체는 그리 나쁜수준이 아니었는데, 볼끝이 좀 밋밋한 느낌이다.
약간 볼을 미는듯한 느낌도 들고. 어깨부상 여파가 아직 좀 남아있는건지..
차기 자이언츠 대들보 될놈인데 아껴쓰자.
-솔직히 오늘 나온 한화투수들중에 제대로된 투수가 있었던가 싶다. 자이언츠가 잘쳤다는 느낌보단
이글스가 워낙에 못던졌다. 가르시아가 맹타를 휘둘렀다는 자체가 공이 완전 똥볼이었단 소리.
히어로즈전 꼴아 박더라도 이해를..
-누누히 말하지만 가르시아는 믿지 말자. 생명연장타일뿐.
-홍성흔의 페이스는 놀랍다. 감각이 있는 선수라 슬럼프가 길진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최근 페이스는
잠들어있던 팀을 혼자 깨울정도였다. 손목활용해서 배트컨트롤하는거나 딱 받쳐놓고 밀어치는 타격은
수준급. 조성환-홍성흔-김민성 으로 이어지는 클러치히터가 이제는 서서히 자리 잡아가는 느낌.
-시즌판도는 거의 머 3강 5약 정도로 보인다. 자이언츠도 어지간히 못하는데 다른팀들도 참 만만치 않군.
트윈스는 허리가 후달려서 시즌이 진행되면 될수록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선발도 썩 확실하다
보기 힘들고. 결국엔 라이언즈와 자이언츠의 4위싸움이 될 공산이 크다고보는데, 과연 이겨낼수 있을런지.
# 복귀하는 정수근 자체도 좆같지만, 이딴걸 써먹을려고 하는 로이스터가 더 좆같다.
# by | 2009/06/12 13:56 | Base | 트랙백 | 덧글(1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대호는 확실히 살아나는 것같은데... 팀이 상승세라고 하지만 다음주까진 봐야 할것 같네요. 스윕했다고는 하나 상대가 답이없는 한화인지라 상승세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히어로즈 3연전을 위닝으로 가져가면 희망을 가져볼만 하겠습니다.
정수근 복귀로... 전 점점 더 로감독이 싫어지네요...
아...
어제 히어로즈도 보니까 투수진이 거의 맛이갔던데.. 당분간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늘 연승으로 혹시나 하다가 까인적이 한두번이라 이번에도 좀 조심스럽네요 ㅋㅋ
정수근 이 개보다 로이스터라는 작자는 이딴걸 대체 어디에 쓸려고 데려올려는건지 미스테리입니다.
안그래도 외야는 포화상태라 가르시아 팔아버렸음 싶은데 참나.
그리고 로이스터는 진짜 답이없다는 정수근 쓸생각 한다는 자체가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
KBO이번 결정을 많이 후회 할거임 ㅋㅋㅋㅋㅋㅋ
이대로 가다가 좋은 성적나오면 로이스터 재계약할까바 걱정이군요.
마지막 줄엔 공감.
로이스터는 답이 없네요.
예전 한화밑에 롯데가 있었듯이..이번 시즌엔 한화덕에 롯데가 덕을 보는군요..
역시 인생사 돌고도네요 ㅋㅋㅋ
타격에서도 포스가 느껴지고 말입니다.
그래도 조성환 복귀하는데로 1루에 박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이대호를 극대로 활용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