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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NCAA 선수들 이야기 - 1

역시나 많은경기를 보지 못했고, 보는눈 또한 저질이기에 그냥 그러려니 봐주세요.


Michael Beasley

사이즈 떄문에 (6-8) NBA에 와서는 3번을 봐야 하는게 아니냐 라는 말이 많지만, 갠적으론
확실히 4번입니다. 복잡한 골밑에서 침착성이 돋보이고, 좁은 공간에서도 기본적인 기술이
상당히 좋아서 , 메이드 시키는 능력이 아주 수준급입니다. 특히 어린 빅맨 선수들의 약점으로
많이 지적되는 기본적인 볼핸들링 능력이라던가, 슛터치 , 드랍스탭등이 상당히 훌륭해서
NBA에서도 별다른 적응기간 없이 아주 잘 해낼꺼라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도 완성도도 높고,
자리를 지키는 힘이나, 피지컬한 능력도 괜찮기 떄문에 거의 1픽 확정이라 보면 될듯 합니다.



Derrick Rose


고등학교때 워낙 명성이 높아서 좀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래도 운동능력이나 파고들어가는 스피드 자체는 거의 탑클래스 수준 이었고, 기본적인
드리블이나 볼키핑 능력도  괜찮아서 , 돌파이후 킥아웃 이라던가, 패싱력 자체는 상당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다만 역시 슛은 좀 불안해 보였고, 퓨어한 1번이란 평가가 제법 보이던데, 아직 코트
전체를 잘 활용한다는 느낌은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이 친구 운동능력만 앞세운 그런 선수가 아
니라 발전가능성도 제법 높아 보이고, 리딩감각은 좀 떨어지지만 시야도 꽤나 넓은듯 하더군요 
마인드도 자체도 이기적이지 않고, 가다 듬는다면 확실히 좋은 재목이라 생각합니다.



O.J. Mayo
 

포인트가드를 보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좀 이기적인 느낌이 많이 강하고, 경기를 지휘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기본적인 킥아웃도 좀 힘들어 보이던데.. 돌파는 거의 둘링 타입
그러니까 닥치고 골대만 바라보는..) 하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눈에 띄었습니다. 
수준급 디펜더의 자질이 보이더군요. 예를 들자면 보웬과 좀 비슷한 느낌이 들던데, 유연하게 착
달라 붙어서 , 넥스트 무브를 상당히 껄끄럽게 하고, 디나이 자체도 아주 훌륭해 보였습니다. 
여기에 운동능력까지 아주 좋은편이라 쉽사리 떨궈내기 힘든 타입이었습니다. 1번으로써의 마인
드나 기량은 조금 떨어지지만 , 수비 되는 선수치고 실패한 선수는 거의 없었고, 아무리 못해도
중박은 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이 생겨서;; 갔다 와서 이어 쓰겠습니다.-


by otherZ | 2008/02/04 13:30 | Basket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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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aboriel at 2008/02/04 15:51
밸리보고 왔습니다.
Kevin Love도 써주세요..알고싶슴..
OJ Mayo 저도 '이기적임'에 100%동감합니다.
Commented by otherZ at 2008/02/04 23:07
네 ^^ 글 마저 마무리 할때 쓸께요.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8/02/05 01:14
어쨌든 여기저기서 나오는 평가들만 놓고 보면 비즐리가 1픽 유력인 것 같은데...사이즈가 좀 걸리지만 최근에 드는 생각은 6-8이 4번으로서 그리 언더사이즈라고 느껴지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1픽이 유력한 비즐리 경기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Commented by otherZ at 2008/02/05 11:13
/에라이 님

네 요즘 워낙에 언더사이즈 4번이 유행하기도 하고, 사실상 4번을 두지 않고 플레이 하는팀도 있죠. 리그에 4번으로 입성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을꺼라 저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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