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30일
더 재킷 (The Jacket, 2005)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거의 엉망진창 수준으로 보는듯 한데, 머 전 그럭저럭 괜찮았네요
(사실 전미 흥행성적도 사실상 실패고;; 아마 우리나라에선 쪽박 수준이엇죠)
나비효과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시공간을 초월하는 소재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확실히 다른 영화입니다. 어떤것에 더 포커스, 즉 주안점을 두느냐의 차이인데, 사실
나비효과 같은경우는 그야말로 화려한 영상편집과 함께 , 조금의 변화로 뒤틀려지는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 즉 시간여행이야기에 대해서 상당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하는 시간여행에 대해서 이렇게 풀어 놓은 영화는 거의 없었죠.
거기에 적절한 반전까지 머, 관객과의 호흡면에서는 정말 좋은 영화 였죠.

경험한 것에 대한 과거 회귀적 시선으로 다뤄지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기반을 둔 미래로의
여행이라는 설정으로 현재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용이죠.
또 이 영화는 삶의 가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려 하고 있는데, 확실히 그런부분에선
꽤나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무거운 주제 떄문인진 모르겠지만;; 영화내내 무겁고 칙칙한
분위기에 배경조차도 추운겨울과 정신 병원이라는 거의 한정적인 공간이기 떄문에;; 썩 유쾌한
영화는 아닙니다.
손에 손잡고 다같이 함께 보십시오 라고 강추 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
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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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여행 SF 걸작선 : 시간여행에 대한 끝없는 상상 by toonism
- THE JACKET by gmddw
- 잘못된 미래를 바로 잡는다. by 배고픈듯
# by | 2008/01/30 10:57 | Movie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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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더 재킷
→공식홈페이지 1991년, 걸프전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졌다가 요행히도 목숨을 건진 잭 스탁스는 의가사 제대 판정을 받고 미국으로 돌아온다. 1년 후인 1992년, 히치하이킹을 해가며 여행 중이던 잭은 어떤 사고로 인해 정신을 잃는데, 다시 깨어나 보니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일로 살인 혐의를 받아 법정에 서 있었다. 정신장애로 판정받아 사형은 면하지만 병원에 갇혀 평생을 보내게 된 자기 처지에 절망하는 잭. 게다가 병......more